다양한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수지 시편을 제작할때 시편제작용 금형을 만들어 사출하기도 합니다.
원재료는 가격대가 다양해 저렴한 원재료도 있는가하면 1kg에 100만원 많게는 1천만원이 넘을정도 비싼 원재료도 있습니다.
사출시에는 사출기 내부에 체류된 원재료가 상당량이 남게 됩니다.
남은 원재료는 따로 사용하지 못하고 원재료 교체시 다 배출시켜서 버려야 합니다.
이것을 퍼징이라고 하는데요.
퍼징시에 상당히 많은 양의 원재료가 버려지게 됩니다.
기존 퍼징해서 버려질 원재료의 무게를 재봤는데요.
약 1kg정도 입니다.
얼마전 사출 테스트를 의뢰하시며 보내온 원재료가 있었는데요.
100g에 백만원정도의 고가의 원재료라서 의뢰처에서도 많이 보내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퍼징시 필요한 양도 있고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로도 최소200~300g정도는 필요했습니다.
원재료의 가격이 워낙 비싸다 보니 최소량(200g)만을 가지고 한번에 제대로 나올수 있도록 해야 했습니다.
조건을 세밀하게 맞춰 200g내에서 사출했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사출 방법을 사용했다면 2~300g이 아니라 2~3kg이상이 되지 않았을까요?
100g당 백만원 꼴이니 2~3kg은 몇 천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겠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큐네스덕에 몇천만원을 절감했다고 볼수 있겠죠.
꼭 고가의 원재료가 아니더라도 시편제작이나 원재료 테스트를 위한 사출은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출기에 들어갈 최소량때문에 어쩔수 없이 많은 양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럴때 초소형사출기 큐네스는 테스트용 시편을 생산하면서도 적은양을 사용해
불필요한 원재료 소모를 줄입니다.
원재료 테스트나 시편제작시 너무나 좋은 조건이죠.
그래서 이미 포토캠스와 오송첨단의료재단등 비싼 원재료를 사용하는 기업및 재단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테스트가 필요한 연구기업에서도 큐네스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편은 형태가 정해져 있어 많은 금형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금형과 초소형사출기 큐네스만 있다면 여러 원재료의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원재료 연구를 주로 하는 기업에서는 큐네스를 꼭 한번 테스트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큐네스글로벌로 연락주세요.
032-464-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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