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네스글로벌

초소형사출기 큐네스를 이용한 소량 사출 / 금형사출솔루션

큐네스설치사례

산울림청소년 수련관 - 큐네스설치사례

(주)큐네스글로벌 2020. 12. 8. 17:34

이번에는 부천에 있는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으로 큐네스설치를 위해 가게 되었습니다.
관내에서 운영되는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해 초부터 기계에 관한 문의를 주시다가 최근에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설치를 위해 부천시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으로 출발했습니다.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은 부천시 원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천시가 설립하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활동시설로
생태체험형 환경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21세기를 리드할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문화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외었다고 합니다.

부천시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에는 바로 차량이 진입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도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지 수련관 내에 차량주차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차량 통제

 

도착한 당일날도 현장학습을 온 아이들 단체가 곳곳에서 많이 보였습니다.

 

 

생태탐방체험과 여러가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등이 있어 즐기면서 배우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방과후 아카데미도 있어서 여러가지 많은 체험과 교육들을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중지 상태인듯 하지만 여러 강좌와 시설및 장비 대관도 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산울림청소년 수련관 홈페이지

소극장과 체육 활동실 세미나실 그리고 야외 무대까지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우기 힘든 목공이나 업사이클링 교육도 있어 청소년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페이스 북에는 자체청소년단체가 마을 골목길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 내역과
비대면활동에 맞춘 온라인 모바일 게임대회, 보드 게임 대여 서비스등의 이벤트들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여러 공모전과 온라인 축제등도 계속 진행중이었습니다.

온라인만 바쁜것이 아니라 수련관 내의 분위기도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누구나 바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남녀노소 구분할것 없이 다들 장비 하나씩 들고 두드리고 자르며 각자의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온 오프라인 속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활기가 넘치는 산울림 청소년수련관의 생태탐방센터 내에 초소형사출기 큐네스를 설치했습니다.

 

 

설치후 간단한 테스트를 하고 담당자께 설명을 드리지만
여기서는 한분이 담당하는것이 아니라 추후 내부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거나
아니면 직접 이용자분들을에게(아마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되겠죠?)
큐네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용방법을 시연하고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더 의논하여 더 좋은 결과를 내는 방향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부천시에 있는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을 방문해 큐네스를 설치하고 왔습니다.
이제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를 통해 플라스틱 사출을 접해 볼수 있겠죠?
목공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는 사출기를 통해 더 다양한 메이킹 수업을 해 볼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어쩌면 학생들을 상대로 큐네스글로벌에서 직접 시연을 하고 얘기해볼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날이 기대되네요.

부천시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을 방문하고 나서 궁금해져 검색을 해보니ㅁ
각 지역에 청소년 수련관이 많네요.

 

청소년 수련관 검색 결과

그리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이킹 수업이나 활동이 조금 더 다양해 지고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교과학습이나 간단한 손공예, 소프트웨어 교육은 비교적 많고 접근성이 쉬운데 비해
직접 물건을 만들어 보는 활동들은 많이 제한적입니다.
경험이야말로 중요한 교육이지만 현실상 실제로 만들어본다는것은 장비와 장소와 인력등의 제약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긴 메이커 스페이스지만

대부분은 창업을 생각하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이나 아이들이 접근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단순히 컴퓨터로 명령어를 내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 명령어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직접 눈으로 본다면 느끼는 감정도 더 커지겠죠.

작은 소품을 만들어 보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점 더 크고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면

도전은 어려운것이 아니고 실패도 두려운것이 아니라는것 을 느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욱더 다양한 메이커 스페이스와 교육단체들이 생겨 더욱 쉽게
메이커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초소형 사출기 큐네스가 함께 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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